사이즈 작고 예쁜 비숑프리제 분양받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킴스켄넬입니다.

오늘은 귀염둥이 비숑프리제 분양 포스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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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가 얼짱 강아지 집합소로

유명한 이유를 분명히 보여줄 아가랍니다.

킴스는 어렸을때만 예쁜게 아니라

성견이 되어도 예쁜 아이들을 분양한다는

철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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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칸쵸" 공주님을 소개해드리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대세 스타일의

작고 귀여운 비숑프리제를 구분하는법에

대해서도 안내해드릴께요.

칸쵸는 비숑 특유의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가

유독 돋보이는 아이랍니다.

칸쵸의 외모를 자세히 보시고

어떤차이가 있는지 한번 보세요.

여기서 예쁜 비숑을 보는 기준을 알아채셨다면

당신은 강아지를 보는 눈이 중수 이상!!!

모르는 분들은 아래 설명을

보시면서 이해해보도록 하죠.

비숑프리제 분양가격이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는 이유를 먼저 설명해드릴께요.

비숑은 타 견종에 비해서 희소성이 있어서

분양가격은 높은편에 속합니다.

문의하실때 왜 똑같은 비숑인데 가격차이가 있어요?

라고 여쭤보시는 회원님들이 많으신데요.

강아지 분양가격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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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마다 다른 외모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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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예쁜 아이들이 분양가격이

못난아이들에 비해 높게 측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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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다 똑같다면 공산품처럼

정찰가격이 형성될 수 밖에 없겠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들이잖아요.

같은 엄마,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각기 다른 외모를 가지고 태어나는거라

인물, 구성, 사이즈등에 따라

 분양가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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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타입의 비숑프리제 아가가

킴스에서 인기가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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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에서 분양하는 아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머즐(코길이)이 짧고 미간사이 거리가 약간 있는,

액단은 완만한것보다 짱구두상에 가까운 

귀여운 얼굴의 아이들이 많다는걸 알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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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제가 귀여운 펫타입 강아지를 좋아하다보니​

분양하는 아이들도 대부분이 머즐이 긴 아이보다는

머즐이 짧고 귀여운 스타일의 아이들을 많이 분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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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펫타입으로 선호하는 구성의 아이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지만 

애​견선진국인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몇년 전부터

미국에 비해 애견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고가에 수출을 하는 기현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예쁘고 작은 아이들은 미국 현지에서는 

한화로 1000만원 이상 분양이 되고 있답니다.

펫타입의 강아지로는 우리나라 강아지가

세계적으로도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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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뿐 아니라 유럽, 중동, 아시아권의

현지 브로커나 애견샵주들에게서도 연락이 올정도니

우리나라 강아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죠?

좀 뿌듯~~ 해지지 않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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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중에는 사이즈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비숑프리제 견종 특성상

표준사이즈의 아이들은 성견이 되면

6~8kg정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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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이 처음 우리나라에 반입이 되고

정식으로 등록이 되었던 해부터

몇년전까지 비숑 아이들을 분양하다보면

​입양하셨던 분들께 이런 연락이 자주 왔습니다.

털도 안빠지고, 건강하고, 머리도 좋고

주변에서 다들 사랑해줘서

키우는데 장점이 많긴한데

​딱! 하나 사이즈가 조금 커서 불편하다.

라고 하는 분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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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작은 사이즈의 비숑

아가들을 자주 소개해드리는 편인데

성견이 되면 3kg중반~4kg전후의 아이들을

많이 분양해드리고 있습니다.

​성견이 되어도 여성회원님들도 한손으로

가볍게 데리고 이동이 가능한정도의 사이즈라

관리하시면서도 다들 만족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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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토리 애견카페가

킴스스타일의 비숑프리제가

어떤 모습인지 볼 수 있는곳입니다.

킴스토리 상주견 막내,

킴스종견코너에 소개된 숑이,

부천점 사장이 키우는 소금이,

킴스토리 인기쟁이 샤몽이를

포함해 인근에 분양되고 놀러오시는

회원님들의 비숑 아들까지 보시면

​회원님들이 원하시는 짧은 머즐의 예쁘고 귀여운 얼굴

아담한 3~4kg 정도의 사이즈의 아이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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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모습만 보고 분양만하는게 아니라

카페를 운영하면서 분양했던 아이들까지 ​2년 이상 살펴보다보니

킴스스타일은 이런거다~ 라고

자신있게 내린 결론이라 보시면 됩니다.

위에 설명드린 내용을 상기하시면서 칸쵸 사진을 보시면

킴스스타일의 작고 예쁘고 귀여운 비숑프리제 구성의

차이가 이런거구나~ 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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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은 원래 머즐이 짧은 견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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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타입? 펫타입?

머즐이 길다고 해서 나쁜 비숑은 아니에요.

스타일(타입)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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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스타일의 비숑인지

펫타입으로 선호하는 귀염상의 비숑인지의 차이입니다.

어떤 타입을 키우실지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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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요 공급의 원칙에 따라서

사이즈가 작아서 출산두수가 적고

그중에서도 짧은 머즐의 예쁜 아이들이 많지 않다보니

분양가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는건 감안하셔야겠습니다.

* 물론 실제 모습이 말입니다. 포샵된 사진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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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예쁜 비숑프리제 아이를 찾는 요령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아이들의 코 크기를 살펴보시면

사이즈를 예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변에 큰 아이들을 보면 코 크기가 대체로 큰 아이들이 많을거에요.

얼굴에 비한 코 크기가 작은 아이들이

사이즈가 작게 클 가능성이 높은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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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을 비교해보시는것도 좋지만

비교대상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소비자에게는 쉽지 않은 판단이라

눈에 띄는 "얼굴에 비한 코크기" 정도만

판단하셔도 높은 확률로 사이즈 예측이 가능하다는걸 알아두세요.

부, 모견의 사이즈, 혈통도 중요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부, 모견까지 확인하면서

자견을 만나보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눈에 보이는것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고 예쁜 비숑프리제 분양을 받기 원하신다면

아래 내용들을 먼저 살펴보시기 바랄께요.

1. 얼굴에 비한 코크기가 작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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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격은 얇은편인지

이 두가지를 먼저 살펴보시고

추가로 살펴볼것은

미간사이의 적당한 거리,

눈 크기, 눈물자국 여부, 모량 등의

구성도 살펴보시면 됩니다.

사이즈를 작게 관리하기 위해서

밥을 적게 먹이는 경우도 있으니

심하게 마른편은 아닌지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구성의 차이는 취향의 문제지만

건강은 가장 기본이 되어야할 문제입니다.

명심하세요!!

중요한점 하나 더 짚고 넘어가볼께요.

인터넷으로 비숑프리제 분양을 알아보시는분들

사진만 보시고 배송을 요청하거나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과도한 사진보정을 꼭 염두해주시기 바랍니다.

눈 크기를 과하게 키우고, 머즐을 짧게 줄이고, 코크기를 줄이고 등등

사진보정으로 못하는건 없습니다.

강아지는 물건이 아니니 꼭 직접 방문하셔서 아이들의

건강상태나 외모를 확인하신 후에 입양 결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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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 인기쟁이 비숑 대표주자들 왼쪽 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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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천점사장이 키우는 소금이

2. 제가 키우는 막내

3. 킴스인기최고 샤몽이

4. 킴스비숑종견 숑이 입니다.

모두 킴스스타일의 ​3kg 초 중반대의

사이즈 작고 머즐이 짧고 예쁜 얼굴의 아이들입니다.

<좀 꼬질하지만 칸쵸 호텔장 안에서 노는 영상도 한번 찍어봤어요.>

오늘은 비숑프리제 분양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용할

작고 예쁜 아이를 찾는 노하우를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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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은?

킴스스타일 = 한국스타일 = 세계적인 대세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