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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분양 받을때 주의할점들~







    안녕하세요. 킴스켄넬입니다.






    오늘은 예쁜 비숑 아가 소개와 함께

    애견분양을 받을때 알아두시면 좋을

    내용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정도만 알아도

    사기는 피할 수 있어요~







    킴스나나와 함께 찍은 비숑 아가 사진과 영상 

    보시면서 설명 들으실께요~~ ^^



     



    공부 하기 앞서~

    촬영하느라 고생해준

    킴스나나와 비숑아가에게

    인사 한번 해주세요~ ^^












     



    오늘 애견분양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고

    쭉~ 살펴봤습니다.

    문제점들이 몇가지 있는것 같아서

    소비자 입장에서 새 식구를 들일때

    주의해야할점 몇가지를 알려드릴께요.

















     



    1. 본인이 원하는 강아지에 대해 공부하세요.


    서핑하면서 분양가격들을 살펴보니

    15만원부터~ 20만원부터~

    이런 정보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업체의 경우에는 이런 가격구조가

    말이 안되는데 말이죠.


    장담컨데 99%확률로

    허위정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예를 들어 안내 해드릴께요.


    아이들 가격이 다른건

    외모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못난 아이들은 저렴할것이고

    예쁜 아이들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강아지 종류를 먼저 선택하고

    어떤 외모가 예쁜건지 공부하고 가세요.

    15년을 키우셔야 하는게 애견인데

    어렸을때 예쁘다고 키우시다가

    크면서 못나진다고 버릴 수 없잖아요.


















     



    2. 계약서는 꼭 꼼꼼히 보고 챙기세요.



    그래도 다행히 요즘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업체는 거의 없을거에요.

    근데 아직까지도

    계약서 없이 분양을 하거나

    작성하면 추가요금 얼마~

    기본적으로 며칠 보상인데

    15일 보상으로 연장하면 추가 요금 얼마~

    이런 업체들이 있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15일 보상이 법정 기준일입니다.

    가정견이든 업체견이든

    꼭 15일 책임보상 계약서를

    쓰는게 원칙이에요.


    계약서에는 건강 뿐 아니라

    <견종>에 기제된 내용만으로도

    성견이 되었을때 믹스견이 되었을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내용도 꼭!꼭! 자세히 살펴보세요.

    계약서를 쓰는것보다 중요한게 내용입니다.

    소비자가 피해를 보지 않게 보호하는게

    보상 계약서인데 오히려 내용 수정을 통해서

    업체가 피해갈 구멍을 만들어버리는

    수단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겁니다.





















     



    3. 허위 분양글을 조심하세요.


    애견분양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배송을 요청하는 분들은 거의 없겠죠?

    설마 하는데 가끔 그런분들이 있다는거~~~


    혹시 방문이 힘든경우에는

    꼭 동영상 요청 하시구요~

    어쩔 수 없이 배송을 요청할 경우에는

    계약서에 특약으로 보내줬던 동영상이나 사진의

    강아지가 아닐 경우 환불 가능함

    이라고 적어달라고 하세요.


    못해주겠다 하면?

    그 업체는 믿지 마세요.




    아래 내용은 저희 매장에 방문하셨던

    고객님이 실제로 겪으셨던 일입니다.





    인터넷을 보시고 전화 문의 후 방문을 위해 가셨데요.


    이동중에 계속 전화통화로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의 강아지가 있냐고 물어보면

    "있다.. 일단 오셔라" 라고 한다네요.


    가격도 상당히 낮아서 그 가격이 맞느냐~ 하면


    "그 가격이 맞다" 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정작 도착하기 3분 전까지만해도

    있다고 했던 강아지가


    도착하면 방금 분양이 되버렸다고 한다네요.


    참 능력도 좋으십니다.

    계약서 작성하고 주의할점 설명만 드려도 10분은 후딱인데

    3분 안에 그걸 다 하셨다니 ㅋㅋㅋ


    소비자 입장에서는 화 나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먼걸음 했으니 다른 강아지라도 보여달라~ 라고 했더니

    말도 못하게 못난 강아지를 보여준다네요~

    얼핏 봐도 믹스견 아닌가 싶을 정도의 강아지였답니다.


    사진의 아이랑 너무 다르잖아요? 그러면

    걔는 모델견이다.

    "다른데도 다 그렇게 한다" 라고 한답니다.

    다른데 어디??????????



    참 어이가 없는 일이죠?

    하지만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다는거!!

    세상 참 무섭습니다.





















     



    4. 강아지 건강체크, 업체의 관리환경을 꼼꼼히 보세요.




    건강한 강아지를 판단하는 방법.



    - 사람을 보면 좋아하고 활기찬지


    얌전한 강아지가 좋다고 하는분들 있는데

    업체에 갔는데 지나치게 소심하고 구석에 숨어서

    나오지도 않는 강아지라면 건강상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사료를 잘 먹는지

    입양전 사료를 잘 먹는지 체크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멀미해서 안된다 하시면 먹으려고 반응하는지만 본다고 하세요.

    식욕은 건강척도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 변상태는 좋은지

    관리되고 있는 장 안에 설사 자국이 있다면 주의.



    - 눈꼽이 많이 끼어있지 않은지

    애기때 치명적인 홍역의 증세중 하나가 심한 눈꼽입니다.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니 주의 깊게 보세요.


    - 코는 촉촉한지

    열이 있거나 탈수가 있으면 코가 마르게 됩니다.

    잠을 자고 일어난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마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리환경 살펴보기


    제대로 된 관리환경에서 관리된 아이들이 건강하지 않겠어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심한 악취로 코를 막을 정도의 환경이라면

    절대 제대로 된 관리환경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강아지들 몸에는 대소변이 다 뭍어있고

    관리되는 장은 지저분하고~

    이런 관리환경이라면

    없던 병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5. 강아지가 많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우리 매장에 오면

    50마리 이상 볼 수 있다~!

    100마리가 있다~!


    이렇게 홍보하는 곳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실제로 그렇게 많은 강아지를 관리하면

    전염병 노출에 취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그 위험부담은

    소비자에게까지 전가됩니다.


    보상을 받으면되지~ 하는데

    교환이라는 보상을 받아봐야

    아픈강아지만 계속 데리고 오는

    악순환이 될  뿐입니다.

    주위에 잘 알아보시면

    그런분들이 한두분이 아닐거에요.




    부득이한 상황이라면

    "교환"보다는 "환불"을 요청하세요.

    소비자보호법상 사고 발생시 업체에서

    치료 후 재분양을 하고

    치료 기간이 한달을 넘거나

    폐사시에는 교환이나 환불을

    협의에 의해 결정하게 되어있습니다.


    업체의 일방적인 교환 강요는 잘못된겁니다.

    아직도 많은 업체들의 계약서에서

    환불이라는 단어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건강에 자신이 있는 곳이라면

    환불 조항을 적어달라고 해도

    자신있게 해줄겁니다.


    소비자들도 많은 강아지중에

    본인이 원하는 아이를 선택하기 원하는건 알겠지만

    아이들은 물건이 아니잖아요.

    소비자가 충분히 공부를 한다면

    꼭 여러아이들을 보지 않아도

    아이의 수준을 판단할 수 있을겁니다.















    <비숑 아가 영상도 한번 보고 가실께요>















    6. 너무 어린 강아지를 선호하는건 위험합니다.


    사람이 보는 눈은 똑같을거에요.

    조금이라도 어리면 더 예뻐보이고~

    귀여워보이고~


    30일령 이제 막 젖을 때고 이유식을 먹을때쯤의

    아이들을 보내는곳들도 많습니다.


    최소 50일~60일정도는 나이가 차야

    조금은 환경변화나 위험에서 안전해질 수 있는데 말이죠.


    애견선진국에서는 3개월령 이상의

    아이들을 분양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왜 이럴까요?

    다 소비자가 이렇게 만들어버린겁니다.

    3개월령의 아이들 확실히 귀여운맛은 떨어지거든요.


    전 어린 강아지가 좋아요~

    어렸을때부터 키워야 정이들죠~


    하시는데


    2개월, 3개월 다 어린 강아지입니다.

    그냥 눈으로 보기 좋은 강아지를 당장

    키우고 싶은 욕구겠죠...
















    저는 이 업종에 13년 넘게 종사하면서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애견분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이 아이는 건강한가요?"


    라는 질문이 사라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을 다루는데 있어서

    건강은 기본중에 기본인데


    소비자가 건강에 대해서 불안해하는것

    정말 문제 아닐까요?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킴스켄넬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에서

    공부하세요!! 공부!! ㅎ











    킴스켄넬은 13년 이상 정직과 신뢰를 성장해온 업체입니다.

    건강한 강아지, 고양이를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